에어팟 프로 1세대(2019)와 2세대(2022)는 외관은 거의 같지만 칩셋과 기능에서 큰 차이가 있어요. 2세대는 H2 칩으로 ANC 성능이 2배 강해지고, 볼륨 스와이프 제어와 USB-C 충전이 추가됐어요.
에어팟 프로 1세대(2019)와 2세대(2022)는 외관은 거의 같지만 칩셋과 기능에서 큰 차이가 있어요. 2세대는 H2 칩으로 ANC 성능이 2배 강해지고, 볼륨 스와이프 제어와 USB-C 충전이 추가됐어요.
출시 연도와 디자인 차이
에어팟 프로 1세대는 2019년, 2세대는 2022년에 출시됐어요. 3년이라는 시간 차이가 있지만, 두 제품은 외관만 봐서는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닮아 있어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차이가 있는데,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와 통기구의 위치가 2세대에서 미세하게 조정됐어요. 공기 흐름을 최적화해서 착용 시 이물감을 줄이기 위한 설계예요.
충전 케이스에서 가장 확실한 차이가 나요:
| 항목 | 1세대 | 2세대 |
|---|---|---|
| 케이스 스피커 | 없음 | 하단에 내장 (나의 찾기 지원) |
| 랜야드 루프 | 없음 | 측면 스트랩 고리 추가 |
| 충전 단자 | 라이트닝 전용 | 라이트닝 또는 USB-C |
2세대 케이스에 내장 스피커가 생기면서 ‘나의 찾기’ 기능 실행 시 케이스에서 소리가 나서 분실 위험을 줄일 수 있어요. USB-C 모델은 최신 아이폰과 충전기를 공유할 수 있어서 편리해요.
칩셋과 ANC 성능 비교
두 제품의 가장 핵심적인 차이는 칩셋이에요.
- 1세대 H1 칩: 초당 약 200회 오디오 조정
- 2세대 H2 칩: 초당 48,000회 연산 처리
이 압도적인 연산 능력 차이가 실제 노이즈 캔슬링(ANC) 성능으로 직결돼요. 2세대는 1세대 대비 최대 2배 강력한 ANC를 제공해요. 지하철 소음이나 카페 소음을 훨씬 효과적으로 차단해요.
2세대에만 있는 적응형 주변 음 허용 기능도 눈에 띄어요. 1세대는 모든 소리를 그대로 통과시키지만, 2세대는 사이렌이나 공사 소음 같은 85dB 이상의 불쾌한 큰 소리만 실시간으로 줄여줘요.
볼륨 조절 방식도 달라요. 1세대는 볼륨을 바꾸려면 폰을 꺼내야 했는데, 2세대는 이어버드 줄기를 위아래로 쓸어 넘기는 스와이프 볼륨 제어가 가능해요. 일상에서 체감 만족도를 크게 높이는 기능이에요.
이어팁과 착용감 차이
커널형 이어폰에서 착용감은 중요한 선택 기준이에요.
- 1세대 이어팁: S, M, L 3가지 사이즈
- 2세대 이어팁: XS, S, M, L 4가지 사이즈
귓구멍이 작아서 1세대가 불편했던 분들에게는 2세대의 XS 사이즈 추가가 반가운 소식이에요.
피부 감지 센서도 2세대에서 정교해졌어요. 귀에서 뺐을 때 음악이 멈추는 반응 속도가 훨씬 빨리지고 정확해졌어요.
혼용 사용은 불가능해요: 1세대와 2세대 유닛을 섞어 페어링하거나 충전 케이스를 교차해서 쓰는 것은 칩셋이 달라 기술적으로 막혀 있어요. 이어팁 자체는 물리적으로 끼울 수 있지만, 애플은 각 세대 전용 팁 사용을 권장해요.
음질과 공간 음향 비교
음질 면에서도 두 제품은 뚜렷한 차이를 보여요.
1세대 음질 특징
– 고음역대 강조
– 보컬이 선명하고 깔끔하게 들림
– 전통적인 깨끗한 사운드
2세대 음질 특징
– 새로운 저 왜곡 드라이버 + 맞춤형 앰프 적용
– 100Hz 이하 저음역 대역폭 확장, 묵직한 베이스 강화
– 전반적으로 풍성하고 입체적인 사운드
2세대에는 개인 맞춤형 공간 음향도 추가됐어요. 아이폰의 트루 뎁스 카메라로 사용자의 귀 모양을 스캔해서 최적화된 공간 음향을 제공해요. 영화나 고해상도 음악을 들을 때 머리 주위를 감싸는 몰입감이 1세대보다 훨씬 뛰어나요.
가격과 추천 대상
2세대는 출시 당시 35만 9천 원으로 1세대보다 약 3만 원 비쌌어요. 현재는 오픈 마켓 프로모션을 통해 두 제품 모두 출시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1세대를 추천하는 경우
– 중고 장터나 리퍼 제품으로 가성비를 극대화하고 싶은 분
– 노이즈 캔슬링을 처음 경험하는 입문용으로 충분한 분
– 가격 차이만큼의 기능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 분
2세대를 추천하는 경우
– 기존 1세대의 배터리 수명이 다했거나 교체 시기가 된 분
–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이 최우선인 분
– USB-C 충전 편의성을 원하는 분
– 볼륨 스와이프 제어 기능이 필요한 분
자주 묻는 질문
이어팁은 물리적으로 호환은 되지만, 애플은 각 세대에 최적화된 메쉬 설계를 이유로 전용 팁 사용을 권장해요. 또한 1세대와 2세대 유닛을 섞어서 페어링하거나 케이스를 교차 사용하는 건 칩셋이 달라 기술적으로 불가능해요.
2세대는 출시 시기에 따라 라이트닝과 USB-C 모델로 나뉘어요. 최신 아이폰과의 호환성을 생각한다면 USB-C 모델이 훨씬 편리해요. 1세대는 라이트닝 전용이에요.
중고 장터나 리퍼 제품으로 가성비 있게 구입할 수 있어서 노이즈 캔슬링 입문용으로는 여전히 좋은 선택이에요. 다만 배터리 수명이나 최신 기능이 중요하다면 2세대가 더 나아요.
1세대는 고음역대가 강조돼 보컬이 선명하게 들리고, 2세대는 새로운 드라이버로 저음역대가 확장되어 베이스가 풍성하고 입체감이 뛰어나요. 2세대는 개인 맞춤형 공간 음향도 지원해요.